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수인·분당선 (문단 편집) === 혼잡 구간 === * [[수도권 전철 분당선]] 구간 2021년 기준 최대 혼잡 구간 [[강남구청역]] → [[선정릉역]] '''143%'''[* 국토교통부, [[https://www.kric.go.kr/jsp/handbook/sta/statisticsTechList.jsp|2021철도연보]], 2022년 10월 5일] * [[수도권 전철 수인선]] 구간 2021년 기준 최대 혼잡 구간 [[남동인더스파크역]] → [[호구포역]] 74% [[인천광역시]] 남부와 경기도 [[시흥시]] 남부, [[안산시]]와 [[화성시]] [[매송면]], [[수원시]] [[권선구]]에서 [[수원역]]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며, 출퇴근시간대에 이용하는 승객 역시 많다. 한국철도공사를 먹여살리는 분당선만큼은 아니지만 경춘선, 경강선보다는 이 노선의 수요가 더 많다. 분당선 직결 이전까지의 수인선은 반쪽짜리 노선이었기 때문에 수원 연장 후 더욱 많은 신규 수요 창출이 예상된다. * [[중구(인천광역시)|중구]], [[미추홀구]]([[인천역]]~[[송도역]]) 구간: 중구 구간의 경우 자체 이용객은 많지 않지만 [[인천역]]이 경인선을 이어주는 환승역이기 때문에 가축수송까지는 아니어도 승객이 꽤 있다. 그리고 미추홀구의 [[인하대역]], [[숭의역]]은 승객이 많은 역으로, 출퇴근시간에는 [[숭의역]], [[인하대역]]에서부터 승객이 많아진다. 중구 구간은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승객이 더 늘어날 여지가 충분히 존재한다. 미추홀구 구간에는 택지지구 개발과 함께 [[학익역]]의 개통이 확정되어 승객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. * [[연수구]], [[남동구]], [[시흥시]] 월곶([[송도역]]~[[오이도역]]) 구간: 인천 연수구, 남동구와 시흥 월곶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다. 대표적인 수요처로 [[연수역]], [[원인재역]](환승객에만 해당), [[인천논현역]], [[소래포구역]] 등이 있으며, [[호구포역]]과 [[월곶역]]도 이용객이 결코 적지는 않다. 출퇴근시간에는 이미 [[인하대역]]→[[송도역]]을 지나 승객이 많아진 상태이며, [[연수역]]을 거치고 [[원인재역]]에서 [[인천 도시철도 1호선]] 환승객에 의해 많이 하차하지만 승객이 다시 많이 탄다. [[인천논현역]]과 [[소래포구역]]을 지나면서 더 혼잡해지고 오이도행 열차의 경우 종착역인 [[오이도역]]에서 많은 승객이 한번에 하차한다. 하행 역시 소래포구역, 인천논현역, 원인재역, 연수역 등에서 승객이 많이 타고 내린다. 2025년 [[경강선]]이 개통해 구간 공유를 할 때는 시흥, 광명, 안양, 성남 수요가 합쳐져 더 혼잡해질 가능성이 높다. 또한 [[송도역]]에서 출발하는 수인선 KTX가 예정되어 있는 등 이용객이 오를 여지가 많다. * [[시흥시]]([[오이도역]]~[[정왕역]]), [[안산시]]([[신길온천역]]~[[사리역]]) 구간 : 오이도역~[[한대앞역]]은 [[수도권 전철 4호선]]([[안산선]])과의 선로 공유 구간이다. 다만 안산~안양/서울 간 수요가 대부분인 4호선과는 다르게 수인선은 안산~수원/분당 수요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존 버스나 자차에 의존하던 안산시의 수원행 수요가 이 노선으로 몰려 신규 수요를 가져왔고, 또한 4호선이 담당하고 있는 안산시 내 이동 수요도 조금 가져왔다. [[사리역]]은 이 구간에서 유일하게 안산선과 관련이 없는 역으로, [[상록수역]]의 수원행 좌석버스 수요를 일부 가져왔다. 왕십리행 열차는 오이도역, 정왕역을 지나면서 잠시 한산해지지만 [[안산역]]부터 다시 혼잡해지기 시작한다. [[한대앞역]]까지 승객이 계속 타다가 [[사리역]]에서 많이 내린다. 인천행 열차는 반대로 사리역에서 많이 타고, 한대앞역부터 승객들이 조금씩 내린다. 서해선이 일산까지 연장되면 김포와 고양에서 이쪽으로 오는 승객들도 생길 것이다. * 화성시([[야목역]]~[[어천역]]) 구간: [[매송면]]을 지나간다. [[야목역]]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[[어천역]]도 역세권이 미약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[[공기수송(교통)|공기수송]]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버스 노선의 개편이 있다면 [[남양읍]], [[비봉면(화성)|비봉면]] 등에서 매송면으로 버스를 이용해 수인선으로 환승하는 수요가 일부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. 다만 남양, 향남 등지에서는 환승 없이 [[수원역]]으로 바로 잇는 버스들이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큰 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렵고, 이 때문에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기 전에는 [[달월역]]급은 아니더라도 수요가 저조할 것이다. 물론 이 구간에서도 타는 승객이 많지는 않겠지만 내리는 승객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열차 자체는 혼잡하다. * 수원시([[오목천역]]~[[수원역]]) 구간: 수인선 구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으로 안산-수원 수요는 8차선임에도 매일 막히는 [[수인로]], [[안산 버스 707]], [[수원 버스 909]] 등의 수요를 보면 상당하며, 이 노선의 개통 시 가격과 소요 시간 면에서 해당 버스들을 압도하며 한대앞~오이도 구간, 넓게 보면 [[수도권 전철 서해선|서해선]] 연선까지의 일부 수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. [[상록구]]-수원 수요는 수인선이 [[상록수역]]에 정차하지 않고 밑의 [[사리역]]만 지나가기에 전부 끌어오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으나 [[단원구]]-수원 수요는 수인선이 대부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. 안산-수원 수요에 더해 수인선이 수원으로 들어오면 지나가는 곳이 인구 밀집 지역인 서수원의 고색동과 오목천동인데, 오목천동은 개발이 일정 부분 진행되어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고, 고색동은 [[매교동]]처럼 수인선 개통 후 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. 수원시에 들어선 열차가 몇 정거장 가면 [[수원역]]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은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, 고색동, 오목천동뿐 아니라 구운동, 금곡동, 입북동, 평동, 호매실동 등 서수원과 봉담읍, 향남읍 방면 화성 중부 지역의 유일한 도시철도역이다 보니 이 지역들로부터의 환승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. 특히 오목천역은 동탄신도시 수요를 가져온 [[망포역]]처럼 [[호매실지구]]와 [[봉담읍]], [[향남읍]]의 수요를 가져오는 환승센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. 대로상이 아닌 수인선 부지에 존재해서 애매한 역의 위치가 문제로 지적되기도 하였으나 오목천역 바로 옆에 있는 [[삼천병마로]]에는 버스가 매우 많이 지나가며, 고색역은 수원시가 최근 매송고색로에 4번 출구 신설을 확정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가축수송(교통)/사례/대한민국/철도, version=65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